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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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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51회 작성일 13-08-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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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월 12일 안반데기에 있었다.
유성우로 인한 우주 쇼가 있다던 그날 밤............
별들이 하늘 가득 돋아 나와 서로 부대끼다 못해 이곳저곳에서 별똥별이 되어 흐르고 있었다.
저 아래 세상에서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그 밤에, 난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한 추위에 떨며 밤을 새어 별을 주어 담았다.
별 하나, 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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