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억새 촬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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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대 댓글 0건 조회 2,194회 작성일 10-01-08 00:29본문
1. 단풍의 배경 선택
ㅇ 단풍은 강수량, 일조, 기온 등에 크게 좌우된다. 여름에 건조하여 수분이 부족하면 생육이 나쁘다. 장마와 더운 여름이 오고 가을 초 기온이 급랭하면 단풍색은 크게 기대된다. 그러나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면 잎이 썩고 말라 기대할 수 없으므로 변덕스러운 날씨가 없기를 바랄 뿐이다.
ㅇ 단풍의 색 배합은 황색가운데 붉은색이 눈에 뛴다. 그리고 녹색 잎을 배경으로 초점 아웃시키면 붉은 색이 더욱 돋보인다.
ㅇ 지저분한 배경은 망원렌즈로 조리개를 열어 주 피사체만 심도내 들어오도록 하고 기타는 흐리게 처리한다.
ㅇ 해가 피사체에 가까운 경우 단풍과 하늘의 명암차가 커서 묘사가 어렵다 노출을 하늘에 맞추면 부족 되고 단풍에 맞추면 오버된다. 이때는 순광상태가 좋다.
ㅇ 단풍의 효과적 표현은 반드시 주변 풍경에 크게 좌우된다. 산의 초록을 배경으로 깔면 돋보이며 황색과 푸른 하늘이 효과적이다.
ㅇ 단풍나무 자체를 크게 찍을 경우는 굵은 나무를 힘차게 배치하여 역광으로 찍으면 좋고, 산을 배경으로 했을 때는 산의 특징을 살리고 햇빛을 이용하여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좋다.
2. 비 오는 날의 수채화(水彩畵)적 분위기
ㅇ 색이 선명(鮮明)한 가을 단풍을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역광 촬영하면 아름답다. 하지만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 빛이 소프트 할 때는 입체감 있고 수채화적 분위기가 감도는 좋은 작품을 얻을 수 있다. 안개에 여유 있는 색은 코닥크롬이 돋보인다.
ㅇ 흐린 날 단풍 촬영시 배경을 수면에 반사시키면 분위기가 산다. 이때 노출은 배경이 점(点)하는 비율에 따라 보정량을 조절한다. 확실한 것은 매뉴얼로 단풍을 부분 측광하는 것이 좋다.
ㅇ 단풍은 많은 색이 혼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요령이며 흐린 날은 노출 부족되기 쉬우므로 좀 밝게 노출하는 것이 좋다.
3. 노 출
ㅇ AF카메라는 다분활측광노출이 기본이다. 단풍색, 화면배치를 보고 단계 노출한다. 적색계는 - 0.3 ∼ +0.7 보정하고 황색계는 + 0.3부터 + 1단 보정한다.
ㅇ TTL노출은 순광으로 찍을 때는 단풍에 맞춰 찍으면 아름답지만 역광으로 단풍 색채를 표현하려면 + 0.5내지 +1단 over노출한다. PL 필터사용은 잎의 반사를 줄이고 자연색을 재현시킨다.
ㅇ 입사식노출은 노출 값에서 황색이 많으면 그대로 촬영하고 초록색과 단풍이 어우러지면 + 0.5보정하며,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은 + 1단까지 보정할 필요가 있다.
4. 억새풀 (혜)
ㅇ 억새군락은 10월부터 11월초 천왕산사자평, 10월 하순 월출산미왕재가 적지이다. 또 창녕 화항산, 밀양 천황산도 좋다.
ㅇ 억새는 너무 접근하지 말고 산과 군락을 조화하여 찍는 것이 좋다. 또 역광으로 배경을 어둡게 찍어야 효과적이다. 셔터는 빨리 끊어야 한다.
ㅇ 억새는 광각렌즈는 가까이서 올려 찍어야 복잡하지 않고, 망원렌즈는 배경 아웃이 좋다. 또 억새의 동감 촬영은 바람이 부는 순간을 기다려 셔터를 누른다. 그리고 억새는 단독으로 색이 약하므로 배경에 단풍이나 하늘에 띄워 촬영하면 가을의 깊은 맛을 낸다.
ㅇ 단풍은 강수량, 일조, 기온 등에 크게 좌우된다. 여름에 건조하여 수분이 부족하면 생육이 나쁘다. 장마와 더운 여름이 오고 가을 초 기온이 급랭하면 단풍색은 크게 기대된다. 그러나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면 잎이 썩고 말라 기대할 수 없으므로 변덕스러운 날씨가 없기를 바랄 뿐이다.
ㅇ 단풍의 색 배합은 황색가운데 붉은색이 눈에 뛴다. 그리고 녹색 잎을 배경으로 초점 아웃시키면 붉은 색이 더욱 돋보인다.
ㅇ 지저분한 배경은 망원렌즈로 조리개를 열어 주 피사체만 심도내 들어오도록 하고 기타는 흐리게 처리한다.
ㅇ 해가 피사체에 가까운 경우 단풍과 하늘의 명암차가 커서 묘사가 어렵다 노출을 하늘에 맞추면 부족 되고 단풍에 맞추면 오버된다. 이때는 순광상태가 좋다.
ㅇ 단풍의 효과적 표현은 반드시 주변 풍경에 크게 좌우된다. 산의 초록을 배경으로 깔면 돋보이며 황색과 푸른 하늘이 효과적이다.
ㅇ 단풍나무 자체를 크게 찍을 경우는 굵은 나무를 힘차게 배치하여 역광으로 찍으면 좋고, 산을 배경으로 했을 때는 산의 특징을 살리고 햇빛을 이용하여 입체감을 살리는 것이 좋다.
2. 비 오는 날의 수채화(水彩畵)적 분위기
ㅇ 색이 선명(鮮明)한 가을 단풍을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역광 촬영하면 아름답다. 하지만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 빛이 소프트 할 때는 입체감 있고 수채화적 분위기가 감도는 좋은 작품을 얻을 수 있다. 안개에 여유 있는 색은 코닥크롬이 돋보인다.
ㅇ 흐린 날 단풍 촬영시 배경을 수면에 반사시키면 분위기가 산다. 이때 노출은 배경이 점(点)하는 비율에 따라 보정량을 조절한다. 확실한 것은 매뉴얼로 단풍을 부분 측광하는 것이 좋다.
ㅇ 단풍은 많은 색이 혼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요령이며 흐린 날은 노출 부족되기 쉬우므로 좀 밝게 노출하는 것이 좋다.
3. 노 출
ㅇ AF카메라는 다분활측광노출이 기본이다. 단풍색, 화면배치를 보고 단계 노출한다. 적색계는 - 0.3 ∼ +0.7 보정하고 황색계는 + 0.3부터 + 1단 보정한다.
ㅇ TTL노출은 순광으로 찍을 때는 단풍에 맞춰 찍으면 아름답지만 역광으로 단풍 색채를 표현하려면 + 0.5내지 +1단 over노출한다. PL 필터사용은 잎의 반사를 줄이고 자연색을 재현시킨다.
ㅇ 입사식노출은 노출 값에서 황색이 많으면 그대로 촬영하고 초록색과 단풍이 어우러지면 + 0.5보정하며, 흐린 날이나 비 오는 날은 + 1단까지 보정할 필요가 있다.
4. 억새풀 (혜)
ㅇ 억새군락은 10월부터 11월초 천왕산사자평, 10월 하순 월출산미왕재가 적지이다. 또 창녕 화항산, 밀양 천황산도 좋다.
ㅇ 억새는 너무 접근하지 말고 산과 군락을 조화하여 찍는 것이 좋다. 또 역광으로 배경을 어둡게 찍어야 효과적이다. 셔터는 빨리 끊어야 한다.
ㅇ 억새는 광각렌즈는 가까이서 올려 찍어야 복잡하지 않고, 망원렌즈는 배경 아웃이 좋다. 또 억새의 동감 촬영은 바람이 부는 순간을 기다려 셔터를 누른다. 그리고 억새는 단독으로 색이 약하므로 배경에 단풍이나 하늘에 띄워 촬영하면 가을의 깊은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