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촬영 준비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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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대 댓글 0건 조회 1,968회 작성일 10-01-07 11:47본문
1. 준비물
카메라(자동카메라는 배터리가 얼지 않도록 보온), 필름(영하20도에서 사용시 하자가 없는 것), 삼각대, PL필터, 노출계(노출계는 배터리가 얼지 않도록 준비), 방한복, 방한화, 모장갑, 모양말 등
2. 촬영 테크닉
선명하고 찬란한 사진을 얻기 위하여 역광을 피하고 적당한 빛의 방향을 기다려 10시경에 촬영하였으며, 렌즈의 최상의 샤프니스를 보여주는 조리개 32F를, PL필터로 난반사를 제거하고 입사광 노출을 적용하여 촬영하였다.
설화나 빙화는 역광선으로 촬영하면 그늘진 부분이 검푸른 색이 되며 설화 또는 빙화의 희고 영롱한 빛을 보이는 사진을 기대할 수가 없음으로 촬영하고자 하는 소재가 있으면 먼저 빛의 방향을 (9시 방향이나 3시 방향으로) 보아가며 역광과 순광은 피하고 촬영한다.
사진은 빛으로 찍는 것이다. 빛의 방향 선택은 사진의 성패를 좌우하며 질감과 색상 등 중대한 영향을 준다. 사진에서 흔히 말하는 힘 있는 사진은 빛의 방향에서 좌우되며 노출 부족으로 촬영하여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을 얻으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컬러 필름은 노출 부족으로 촬영하면 컬러만 칙칙한 사진을 만들 뿐이다. 더욱이 인쇄 원고는 밝은 쪽이 좋으며 어두우면 인쇄 후에 컬러가 선명하지 않다.
흔히 아침 일출을 촬영하며 설화를 전경에 깔고 찍은 사진을 보면 일출부분에 노출이 맞추다 보니 전경의 설화는 노출 부족과 역광선으로 인하여 어둡고 검푸른 사진이 된다. 이때 그라데이션 ND필터를 사용한다면 전경에 노출 부족은 다소 피할 수는 있으나, 역광선으로 오는 검푸름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라데이션 ND를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다. (그라데이션ND는 1스탭 또는 2스탭을 준비하면 적당함)
어떠한 경우도 노출 부족인 사진은 원치 않으며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을 원한다면 피사체의 명암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노출차가 1스탭 이상 차이가 나는 빛의 방향을 선택하여 밝은 곳에 노출을 맞추어 촬영하면 된다.
3. 눈 사진 노출 맞추기
1. 겨울이 되면 눈 사진을 많이 찍는다.
사진을 하는 사람은 물론 일반사람도 눈을 싫어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사람의 마음에는 순수함과 맑음, 깨끗함이 내면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 눈 사진을 찍을 때 노출 선택 방법은 단독 노출계를 쓰는 경우 노출계를 입사 노출 모드로 하여 수광 소자에 빛을 다 받도록 하고 재서 그대로 찍으면 흰 눈이 희게 찍힌다.
이때 난반사 하는 면이 있다면 PL필터를 사용하고 +2스탭 보정하여 촬영한다. 사진가가 흰 눈 보다 약간 푸르스름한 색상의 눈 사진을 원한다면 -1스텝 하면 된다.
단독 노출계가 없이 TTL 노출계가 내장 되어 있는 카메라라면 태양의 반대쪽 푸른 하늘을 재서 찍든지 그레이 카드를 순광으로 하고 재서 찍으면 된다.
이때 TTL노출계가 내장 되어 있는 카메라로 눈 사진을 찍을 때 자동 노출모드로 하여 찍으면 눈은 반사율이 18% 보다 높음으로 노출 부족이 되어 푸른색이나 재색톤이 된다. 물론 화면 안에 반사율이 18% 보나 낮은 물체가 반정도 된다면 적정 노출이 될 것이다.
모든 물체는 빛이(가시광선 파장 400nm~700nm) 닿으면 반사를 하고 빛의 반사로 인하여 물체를 보게 된다. 물체의 반사율을 18%을 기준으로 하여 카메라, 필름을 제작 하였다. 그러므로 TTL노출계가 내장된 카메라로 자동노출로 촬영하면 18%의 반사율을 가진 물체는 적정노출이 되며 이보다 반사율이 높은 물체를 촬영하면 노출 부족이 되고 이보다 낮은 물체를 촬영하면 실물보다 밝은 사진이 된다. 그러므로 화면 내에 18%을 기준으로 높거나 낮은 피사체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노출보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TTL노출계가 내장 되어 있는 카메라도 수동으로 하여 단독 노출계를 사용하며 항상 EV치를 기준으로 가감하여 촬영한다.
다만 일출이나 석양 등 광원을 직접 촬영할 때는 반사 노출계를 이용한다. 사진에서 노출 콘트롤은 매우 중요하며 밝기의 개념에서 빛의 개념으로 여기서 색의 개념과 사진내용에 따라 톤의 개념도 중요하다.
각자에 따라 노출 콘트롤 방법은 다를 수 있으나 사진에서 노출의 중요성만은 다를 수가 없다.
카메라(자동카메라는 배터리가 얼지 않도록 보온), 필름(영하20도에서 사용시 하자가 없는 것), 삼각대, PL필터, 노출계(노출계는 배터리가 얼지 않도록 준비), 방한복, 방한화, 모장갑, 모양말 등
2. 촬영 테크닉
선명하고 찬란한 사진을 얻기 위하여 역광을 피하고 적당한 빛의 방향을 기다려 10시경에 촬영하였으며, 렌즈의 최상의 샤프니스를 보여주는 조리개 32F를, PL필터로 난반사를 제거하고 입사광 노출을 적용하여 촬영하였다.
설화나 빙화는 역광선으로 촬영하면 그늘진 부분이 검푸른 색이 되며 설화 또는 빙화의 희고 영롱한 빛을 보이는 사진을 기대할 수가 없음으로 촬영하고자 하는 소재가 있으면 먼저 빛의 방향을 (9시 방향이나 3시 방향으로) 보아가며 역광과 순광은 피하고 촬영한다.
사진은 빛으로 찍는 것이다. 빛의 방향 선택은 사진의 성패를 좌우하며 질감과 색상 등 중대한 영향을 준다. 사진에서 흔히 말하는 힘 있는 사진은 빛의 방향에서 좌우되며 노출 부족으로 촬영하여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을 얻으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컬러 필름은 노출 부족으로 촬영하면 컬러만 칙칙한 사진을 만들 뿐이다. 더욱이 인쇄 원고는 밝은 쪽이 좋으며 어두우면 인쇄 후에 컬러가 선명하지 않다.
흔히 아침 일출을 촬영하며 설화를 전경에 깔고 찍은 사진을 보면 일출부분에 노출이 맞추다 보니 전경의 설화는 노출 부족과 역광선으로 인하여 어둡고 검푸른 사진이 된다. 이때 그라데이션 ND필터를 사용한다면 전경에 노출 부족은 다소 피할 수는 있으나, 역광선으로 오는 검푸름을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라데이션 ND를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다. (그라데이션ND는 1스탭 또는 2스탭을 준비하면 적당함)
어떠한 경우도 노출 부족인 사진은 원치 않으며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을 원한다면 피사체의 명암이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노출차가 1스탭 이상 차이가 나는 빛의 방향을 선택하여 밝은 곳에 노출을 맞추어 촬영하면 된다.
3. 눈 사진 노출 맞추기
1. 겨울이 되면 눈 사진을 많이 찍는다.
사진을 하는 사람은 물론 일반사람도 눈을 싫어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사람의 마음에는 순수함과 맑음, 깨끗함이 내면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 눈 사진을 찍을 때 노출 선택 방법은 단독 노출계를 쓰는 경우 노출계를 입사 노출 모드로 하여 수광 소자에 빛을 다 받도록 하고 재서 그대로 찍으면 흰 눈이 희게 찍힌다.
이때 난반사 하는 면이 있다면 PL필터를 사용하고 +2스탭 보정하여 촬영한다. 사진가가 흰 눈 보다 약간 푸르스름한 색상의 눈 사진을 원한다면 -1스텝 하면 된다.
단독 노출계가 없이 TTL 노출계가 내장 되어 있는 카메라라면 태양의 반대쪽 푸른 하늘을 재서 찍든지 그레이 카드를 순광으로 하고 재서 찍으면 된다.
이때 TTL노출계가 내장 되어 있는 카메라로 눈 사진을 찍을 때 자동 노출모드로 하여 찍으면 눈은 반사율이 18% 보다 높음으로 노출 부족이 되어 푸른색이나 재색톤이 된다. 물론 화면 안에 반사율이 18% 보나 낮은 물체가 반정도 된다면 적정 노출이 될 것이다.
모든 물체는 빛이(가시광선 파장 400nm~700nm) 닿으면 반사를 하고 빛의 반사로 인하여 물체를 보게 된다. 물체의 반사율을 18%을 기준으로 하여 카메라, 필름을 제작 하였다. 그러므로 TTL노출계가 내장된 카메라로 자동노출로 촬영하면 18%의 반사율을 가진 물체는 적정노출이 되며 이보다 반사율이 높은 물체를 촬영하면 노출 부족이 되고 이보다 낮은 물체를 촬영하면 실물보다 밝은 사진이 된다. 그러므로 화면 내에 18%을 기준으로 높거나 낮은 피사체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가에 따라 노출보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TTL노출계가 내장 되어 있는 카메라도 수동으로 하여 단독 노출계를 사용하며 항상 EV치를 기준으로 가감하여 촬영한다.
다만 일출이나 석양 등 광원을 직접 촬영할 때는 반사 노출계를 이용한다. 사진에서 노출 콘트롤은 매우 중요하며 밝기의 개념에서 빛의 개념으로 여기서 색의 개념과 사진내용에 따라 톤의 개념도 중요하다.
각자에 따라 노출 콘트롤 방법은 다를 수 있으나 사진에서 노출의 중요성만은 다를 수가 없다.